3당 원내수석부대표,'원 구성 속도내겠다.'

2016-05-19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박완주 더불어민주당,김도읍 새누리당 원내 수석부대표.(우측)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19일(목)오후 국회정론관에서 원구성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하였다.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현 상임위원회 숫자는 18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다.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교육위와 문화체육관광위로 분리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예결위와 정보위를 전임상임위로 하자는 야당의 요청과 윤리위와 운영위를 통합하자는 의견에 대하여 부정적이다. 각당의 원내대표들은 기타 사항은  원내수석부대표에게 위임한다.의장단은 3당의 원내대표들이 의논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 3당 원내대표들이 말한 것처럼 속도를 내서 협상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