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진주의료원 폐업 해산조례 우려

2013-06-11     권혁중 기자

오늘 진주의료원 해산조례가 경남도의회에서 강행 처리되었다. 어제 오늘 당대표, 원내대표, 경남의원들을 만나 설득했으나 강경처리를 주장하는 도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도 걱정스럽지만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모색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진주의료원 사태가 공공의료 서비스의 후퇴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