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팔 걷어’

2013-05-30     권혁중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 임직원들은 29일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마을과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올해로 6년째 농촌일손돕기를 해오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세우기,  고구마․콩심기, 딸기밭․인삼밭 풀뽑기 등 농사일 돕기에 앞장섰다.
 

   
▲ (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 봉사단과 임직원은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음성군 초천2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 참석한 백수열 주택금융공사 이사(첫번째줄 왼쪽 네번째)와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