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안성시4-H연합회 힘찬 출발!

안성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일꾼

2016-01-20     송재우 기자

[안성=글로벌뉴스통신] 안성시4-H연합회(회장 이재형)는 1월 14일(목)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 연시총회를 갖고 2015년도 사업결과 보고, 임원개선 및 2016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도 안성시4-H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였다.

본 연시총회는 조성숙 안성시의원, 안성여자고등학교 임종수 교장 및 관내 4-H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수형 소장은 우리시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우리의 젊은 4-H회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안성시4-H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2015년 한국4-H대상 학교부분 대상을 수상한 안성여자고등학교에서 시상금 중 일백만원을 안성시4-H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안성여자고등학교 4-H회는 4.16장학회, 안성시민장학회 등 주변을 위하여 시상금을 사용하였다.

이번 총회는 각 부서별 임원선출에 앞서 4-H연합회 규약 수정 및 회계결산 보고가 이루어졌고 2016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타 안성시4-H발전을 위하여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