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

‘나를 위한 9찬 반상’,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 등 2종류 출시

2015-11-09     장서연 기자
   
▲ (사진제공:롯데마트) 나를위한9찬반상

[서울=글로벌뉴스통신]롯데마트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을 지난달 29일(목)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도시락은 ‘나를 위한 9찬 반상’(576g)과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490g) 등 두 종류이며, 가격은 각 4,980원이다.

먼저 ‘나를 위한 9찬 반상’은 보성녹차를 먹인 돼지고기로 만든 제육볶음과 맥적구이를 포함해 다양한 집반찬 등 9가지 반찬이 들어있어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 (사진제공:롯데마트) 나를위한오므라이스

또한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는 중화풍 달걀볶음밥 및 국내산 프리미엄 소시지,  샐러드로 구성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오는 12일(목) ‘나를 위한 든든한 상’, ‘나를 위한 볶음밥’ 등 두 가지 메뉴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우 롯데마트 즉석식품MD(상품기획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이번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