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대동종친회, 오진우 총재취임식 개최

22일 경향각지 대동종친회 임원들 대거 참석 ...

2013-05-22     오병두 기자
   
▲ 22일 오전 11시 트레인스부페에서 오진우 23대총재취임식 및 임원선임장 수여식을 마치고 임원 모두가 대동사회건설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오씨대동종친회(총재 오진우)는 22일 오전 11시 서울역사 위에 있는 트레인스뷔페에서 23대 오씨대동종친회총재 취임식 및 임원 선임장을 수여했다.

 신임 오진우 23대총재는 지난 4월 13일 충남 공주 금양단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총재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는 오순탁 이사의 사회로 ▶ 개식선언 ▶ 국민의례 ▶ 조상님에 대한 묵념 ▶ 오인영 사무총장의 공지사항 ▶ 오진우 총재의 인사소개  ▶ 공로패 증정 ▶ 선임패 증정 ▶ 오영우 전총재의 신임 오진우총재에게 추대장 증정 ▶ 각 임원 선임장 수여 ▶ 오진우 총재의 인사말 ▶ 오영우 전총재의 격려사 ▶ 오채영 상임고문의 축사 ▶ 축시 낭송  ▶ 기념촬영 ▶ 폐식 선언  ▶ 만세삼창 ▶ 오찬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오진우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뿌리의  중요성을 바로 알고 오씨문중의 대동단결을 통해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자" 고 강조하고 "세계 1억 오가 문중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그런 대종회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이어 오현정 간사장은 "따끈한 오씨대동종친회 다움카페를 통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임원진의 소개는  카페를 통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