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창업.벤처기업 경제성장에 큰기여"

벤처기업 단체장 및 벤처.창업기업 대표 14명과 간담회

2015-09-03     송재우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벤처기업 단체장 및 벤처.창업기업 대표 14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현장의 정책제안과 아이디어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벤처.창업정책 추진방향 등을 비롯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황 총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꾸준한 기술투자로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고용과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해 힘이 되고 있다."며 "정부차원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