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으로 피자 만들어요”

- 성남시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소비 촉진 나서

2015-07-27     윤채영 기자

 

   
▲ [사진:농업기술센터] 밥으로 만든 피자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성남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7월 27일과 29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4층 대강당에서 ‘밥으로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1~6학년생과 학부모 등 80명이 월요일 팀과 수요일 팀으로 40명씩 나뉘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밥 피자는 밀가루 대신 쌀로 도우를 만들어 활용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열량이 높지 않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성남시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 교육도 병행해 우리나라 쌀의 역사와 잡곡, 영양소에 관해 설명한다. 

이 외에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쌀 요리 교육, 추석 송편 만들기, 떡 만들기 공개강좌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