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여야 7월24일 본회의에서 처리 합의

2015-07-23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부터) 이철우 의원,조원진 수석부대표,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이춘석 수석부대표,신경민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추경예산 , 여야 7월24일 본회의에서 처리 합의.

새누리당(원내대표 원유철)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원내대표 이종걸)단이 7월23일(목) 오후8시경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합의하였다.

합의 사항은 "추가경정예산안은 예결특위의 심사를 존중하여 7월24일 본 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였다.특히 감액,증액 부분의 조정은 예결 특위 여야간사 합의로 한다.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은 진상 규명을 위하여 정보위 미방위,국방위,안행위 등 관련 상임위를 8월14일까지 개최하여 현안 보고를 받는다.국회운영위원장과 국방위원장을 7월24일 선출한다.결원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8월11일 본 회의에서 선출한다.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국회운영위원회에서 8월11일 실시한다."고 서명 하였다.

원유철 원내대표,이종걸 원내대표,조원진 수석부대표,이춘석 수석부대표,이철우,신경민 의원이 함께하였다.

새누리당에는 국회운영위원장 후보를 원유철 원내대표가 접수하였고,정두언 의원이 국방위원장 후보등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