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린이공원 월 1회 현장 수리 전문기동반 운영

어린이공원 내 식재되어 있는 나무뿌리 불균형 정비

2015-07-20     송재우 기자
   
▲ (사진제공:광명시) 어린이공원 월 1회 현장 수리 전문기동반 운영

[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어린이공원 57개소에 대해 월1회 현장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어린이의 안전과 시설물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보수할 수 있는 현장수리 원스톱 전문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원스톱 전문기동반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관계공무원들에게 전문교육을 이수하게 함은 물론 시설물 관리 상태에 대한 원인분석을 진행하여 보다 적극적인 점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어린이공원 내 식재되어 있는 나무뿌리의 영향으로 바닥의 균형이 일정하지 아니하여 놀이시설물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수리 전문 기동반이 이를 정비해 예산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안전 관리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