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어 12’ 대표팀 전력분석팀 구성

2015-07-14     송재우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KBO

[서울=글로벌뉴스통신] KBO(총재 구본능)는 오늘(14일) 김시진 전 롯데 감독을 전력분석팀장으로 선임하는 등 11월 대만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5 프리미어 12’ 대표팀 전력분석팀을 구성하였다. 또한 KBO는 대표팀 김시진 전력분석팀장을 비롯하여 이종열 SBS SPORTS 해설위원과 안치용 KBS N SPORTS 해설위원을 전력분석위원으로 선임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프리미어 12 전력분석팀은 본격적으로 전력 분석 계획을 수립, 정보 수집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회 일정에 맞춰 국제대회에 파견하는 등 상대팀 전력을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