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성주 생명문화 축제 평가보고회
- 성주만의 독창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생명문화 축제 -
2015-07-03 최지영 기자
▲ (사진제공: 성주군청) 축제평가보고회 |
이날 보고회는 지난 5. 14(목)∼17(일) 4일간 치러진 축제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권도기 기획감사실장의 자체평가 총평, 축제 대행사인 CJ헬로비전의 자체평가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4일간의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는 33만 관람객 중심으로 민간이 주도하고 지역민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전국 최고의 축제, 세계로 우뚝서는 축제로의 발돋움이 되었다는 총평이 있었다.
또한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는 4회째를 맞이하여 “와우! 세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성주만의 문화적인 가치를 통하여 글로컬(지역의 특성을 살린 세계화) 축제로 거듭났으며, 태실과 생명문화 의 고장 성주라는 이미지를 대내외에 마케팅함으로써, 어떤 자치 단체도 흉내 낼 수 없는 성주만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평가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 준 단체와 군민 모두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관련 단체들의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성주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