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부산시민 농성 돌입

2015-06-11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부산시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고리1호기 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하선규)가 6월10일(수) 오후2시 부사시청 입구에서 "정부는 고리 1호기 폐쇄를 즉시 결정하라"고 농성에 돌입하였다.

 최수영 공동집행위원장,이종석 공동대표의 발언과 참석자 소개에 이어 박재율 상임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부산시청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 임원들
시민운동본부 하선규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8일자 보도자료에서 고리1호기 폐쇄여부를 6월10일 원자력발전전문위원회,6월12일 에너지위원회를 통행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서 18일 이전에 최종 결정하겠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