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방문 공시교육

2015-04-24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최경수)는 지방소재 상장기업등에 대해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맞춤형 방문 공시교육」을 실시한다.

공시교육은 시간과 지역적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지방소재 상장기업(118사)과 관리종목 및 워크아웃기업(27사)의 공시업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15년 4월말부터 연간 총 46회에 걸쳐 지역별 10여명 이내 소그룹 형태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개정된 상장․공시규정, 불성실공시 유형별사례 및 공시관련 유의사항 등이며, 상장기업 공시담당자와 즉시성있는 현장 Q&A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경수 이사장은 이번 지방 상장기업 등에 대한「맞춤형 방문 공시교육」이 상장기업에 대한 KRX의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업공시실무자의 공시업무 역량강화 및 기업정보의 자발적 공시 유도를 통하여 기업이 투자자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