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주민 뜻 “척하면 삼천리”

김무성 대표, 40년 성남인(신상진) 주민과 생활

2015-04-03     문 태 영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신상진 후보를 소개하는 김무성 대표

 [성남=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3일(금) 오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수경빌딩에서 있었던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무성 대표는 "신상진 후보는 40여 년 전 이곳 성남에 와서 개업해 어려운 주민들을 도우면서 살았다.무료로 진료 받은 분도 많다고 한다. 이런 분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이제 4월 29일부터 신상진 의원이 잃어버린 성남중원의 시간을 빠르게 돌리게 할 것이고 낙후된 지역발전을 이뤄낼 것이라 생각한다.신상진 후보는 재선 당시에도 시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민원을 해결해 줬었는데 제가 감동 받은 것은 낙선 후에도 골목을 누비면서 더 열심히 주민들의 고민을 들어줬다는 것이다. 신상진 후보는 주민의 뜻을 잘 알기 때문에 빠르게 민원해결을 잘 해줄 것이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주민대표와 인사하는 신상진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