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만나는 정태호, 난곡선 해결되나

정태호, “산적 현안 풀어놓고 독대 할 것”

2015-04-01     송재우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정태호 관악(을) 후보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관악(을) 후보자가 4월 2일 오후 2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관악 최대 현안인 난곡선 해결방안을 포함한 지역현안 논의에 나선다.

현재 관악은 교통소외지역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현안이 산적해 있어 이번 박원순 시장과의 일대일 면담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호 후보는 “이미 여러 차례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난곡선 조기 착공을 위한 협의를 해왔다”며 “난곡선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선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박 시장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우리 관악에는 당장 일 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는 준비된 정책들이 많다. 지금껏 그랬듯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