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감사패, 해운대경찰서 방문 수여

2024-02-29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부산경찰)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감사패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해운대경찰서(서장 정성수)는 29일(목) 2020년 개최 취소되었던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재유치하기위해 세심하고 면밀한 경비활동으로 대회기간 내 안전을 확보하였고,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로 부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관광산업 조성에 기여하였다.

28일 현정화 집행위원장, 김택수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해운대경찰서를 방문하여,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간 내 부산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러 직접 방문하였다.

현정화 집행위원장은 “한국 탁구 100주년 기념, 최초로 개최되는 기념비적인 대회에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치는데에 경찰의 도움이 컸고, 선수 및 관람객, 관광객 모두 만족하는 행사였다”며 감사의 말을 전달하였다.

정성수 해운대경찰서장은 “세계대회를 안전하게 끝내 기쁘고, 이에 따른 노고를 알아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리는 대회에서도 공공안전을 위한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