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외계층을 위한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실시

2013-04-09     권혁중 기자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김봉수)는 4월 9일(화)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위한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교체대상 업무용 PC 등 전산기기 총 635점을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및 한국기아대책에 기부하였다.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은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2010년에 시작하여, 1차(2010년, 총 1,435점) 대한노인중앙회 및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기부, 2차(2011년, 총 759점)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및 천마재활원 기부하였으며, 이번 사업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한국기아대책을 통해 전국의 장애우, 이주노동자 및 해외 저개발 국가인 캄보디아의 IT교육을 위해 배포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KRX 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해소에 앞장섬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임을 강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