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출입기자단,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

지역사회 사랑 나누기 운동 전개

2015-03-07     박영신 기자
   
▲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기자단

[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 출입기자단(회장 신용환, 아시아타임즈 기자)에서는 3월 6일 광명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신용환 회장, 시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사랑 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출입기자단은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단체와 봉사자들이 어려운 우리이웃에게 지극정성으로 봉사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것에 대해 취재와 보도만 했지 참여를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어왔었다. 

이를 계기로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 제주산 감귤 100상자(100만원 상당액)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100명의 장애인 분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귤 박스를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등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신용환 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놓인 우리 이웃에게 먼저 찾아가 봉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언론의 대변자로서  시민이 행복한 광명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