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노사가 함께하는 희망 나눔 실천

구리시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쌀 전달

2015-03-05     송재우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문화체육관광부

[구리=글로벌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명교, 이하 노동조합)과 함께 3월 6일(금)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구리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벌인다.

이날, 김종덕 장관과 이명교 위원장 등 노사 측 10여 명은 직접 구입한 쌀을 구리시에 기증할 예정이며, 기증품은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문체부가 ‘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는 이명교 위원장의 취지에 공감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 것으로서, 7대 노조출범식 대신 마련된 것이다. 문체부 노동조합은 지난 5‧6대 노조출범식도 ‘나눔 행사’로 갈음한 바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노동조합은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부, 국민에게 다가가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