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환 시인, 서초문협회장에 당선

지난 2월 24일 총회에서

2015-02-26     오병두 기자
   
▲ (사진제공=서초문인협회) 오진환 서초문인협회장의 후덕하신 모습.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오진환 시인이 지난 2월 24일 개최된 서초문인협회 제18차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오진환 시인은 그간  본회 감사 및 행사 추진에 많은 공헌을 한 문인이다.

  오진환 회장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정회원,한국 문인협회 홍보위원,세계시문학회 기획위원장,서초문인협회 감사로 열성적인 문학활동을 지속해 왔다.

 수상으로는  탐미문학상,국제문화교류상(한-인도)대사상,녹조근정훈장(대통령), 한국민족문학상을 수상하고,저서로는 <까치밥으로 남긴 감 하나>, <학이되어 그대 품에>,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문집으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