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완주, 초록우산 '의료비지원 사업' 선정

2023-12-06     황성배 기자
(사진제공: 글로벌뉴스 통신 황성배기자) 지난 11월27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보금자리 프로젝트에 이어서 12월6일  "의료비 지원 사업" 선정으로 아동  교정치료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 완주군(군수 유희태)은  지난 11월 27일  드림 스타트가  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깨.소.금) 프로잭트이어서  12월 6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의료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아동이 교정 치료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1명이 선정됐고, 교정 치료비 380만원을 지원받는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 -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 - 완주군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부정교합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