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 지역봉사활동 펼쳐

2015-02-11     송재우 기자
   
▲ (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은 최근 신애작업재활원에서 사무용지 제작등의 작업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 이하 "봉사단")은 사무용지 제작, 판매하는 신애작업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단장외 총 38명으로 구성된 부산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은 지역인근 주민 중 봉사정신이 남다른 여성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봉사단은 2014년 지난 한해동안 성우원, 양지비젼센터 및 안심노인종합복지관 등 13개처에서 연인원 243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승진 단장은 “ 2015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