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4개 기관과 합동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2023-10-25 송재우 기자
[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5일(수)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는 ESG 경영 추진과제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민간 및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폐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이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