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일자리 한마당 구직자 몰렸다
2023-10-13 황성배 기자
[전북=글로벌뉴스 통신]전라북도 완주산업단지는 지난 12일(목)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 7로 78 현대자동차 내 인화관에서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건설"를 위해 유희태 완주군수,현대자동차 임만규 공장장,우석대학교 남천희 총장,전주고용노동지청 이경환 지청장,전북지방중소기업청 안태용 청장,전북여성가족재단 전정희 원장,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임진선 센터장,완주 경제센터 송형수 센터장,시군별 일자리기관 대표및 기업 대표. 취업 준비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일자리 한마당을 성대하게 개최 하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한국국토정보공사 취업설명회를 비롯하여 NH 농협은행,LS 엠드론, 현대자동차,비나텍(주) 등 시간대로 나누어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각 부스에서는 공기업,기업, 금융권,첨단소재업체 등 100여개 업체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채용 면접도 같이 진행 되었고,구직자들이 일자리 행사장을 방문하여 AI 면접 체험,이력서, 자기 소개서 작성,증명사진 촬영,업체 컨설팅 등 다양한 진행과 함께 활기 넘치는 상담과 체험으로 각 부스 마다 많은 구직자,취준생들로 넘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완주 산단의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완주일자리 지원 센터 및 전라북도 일자리센터등 10개 기관과 함께 새로 입주 예정 기업,테크노벨리 제2산단 100여 업체 참여에 감사하고 이는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 , 만경 상생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