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당대표후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헌화

2015-01-02     송재우 기자
   
▲ (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광주학생운동 기념탑 헌화

[광주=글로벌뉴스통신] 오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는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에 헌화했다. 

박지원 당대표 후보는 지난 1일 무등산 신년인사에 이어, 1월 2일 오전 8시40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을 찾아 헌화하고 추념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는 박지원 당대표후보 선친의 영정도 모셔져 있다.
 
선친인 박종식 선생은 목포상고 재학 중이던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참여로 옥고를 치러 1993년 정부로부터 건국포장을 추서 받았으며, 박지원 후보도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 유족연금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