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동군포IC 강릉방향 진입로 16일 0시 전면차단
2023-05-13 고재영 기자
[군포=글로벌뉴스통신]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 동군포IC 강릉 방향 진입로를 오는 16일 0시부터 9월 15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
13일(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차단은 동군포IC의 강릉 방향 진입로가 현재 진행 중인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군포1육교’의 하부를 통과하게 돼 안전상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이뤄진다.
동군포IC를 통해 강릉 방향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국도 47호선을 이용해 군포IC로 진입하거나, 복합물류로를 이용, 부곡IC로 진입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활용해 전방 작업 및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을 통한 우회도로 안내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