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이웃의 발견 캠페인 실시

2023-03-20     최희섭 기자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원보건소와 청주복지재단이 20일(월) 청원구 내수읍 내수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치매인식개선 감수성 자극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청원보건소팀, 내수읍행정복지센터,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아성치과, 초정노인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내수시장 5일장 기간에 맞춰 내수시장 이용 주민 및 상인, 내수·북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치매인식도 향상 및 치매환자 관심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