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의정특수시책 '민의를 듣는다’ 운영

2023-03-15     송재우 기자
(사진제공:단양군청) 단양군의회, 의정특수시책 '민의를 듣는다’ 운영

[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지난 9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의정특수시책‘민의를 듣는다’를 운영해 관내 민간사회단체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민의를 듣는다’는 군의회에서 관내 민간사회단체를 찾아가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열린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책이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지난 9일과 14일에 각각 (사)단양군새마을회와 (사)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를 찾아가 ‘민의를 듣는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실천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성룡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연간 비회기 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민간사회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