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참여 단체 2023 국가 하천 수영강 정화대회 열어

[부산=글로벌뉴스통신]수영 갈맷길 상류에서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수영강생태보존협회 등 지역 환경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14일(화)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국가하천 수영강 환경정화 운동은 수영강생태보존협회(회장 권무상)과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환경사랑 운동이다. 이날 함께한 단체는 동부산환경NGO연합,산수보본협회,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부산시지부금정지회,환경운동실청연합,장산생태환경보존회,수영강지킴이단,낙동강유역환경청 전국하천살리기운동본부,낙동강 강(江)바리기,365산림화재예방협의회 등 11개 단체이다.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와 수영강생태환경보존협회는 환경과 경제살리기 실천 운동을 함께 전개한다고 하였다. 이들 단체연합은 6월 20개 단체가 참여하여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환경 플로깅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