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2022-12-01     송재우 기자
(사진제공:논산시청)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30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로 지난 5일 발족한 ‘제1기 청년네트워크’의 분과장들을 비롯해 청년 임금ㆍ법률ㆍ일자리ㆍ문화 등 각계 전문가와 저명한 학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15명의 위원(위촉직)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 및 소통 기반 강화를 목표로 시민 피부에 닿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한다.”는 뜻과 함께 “지역에 맞는 정책,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아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연 2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 조정·협력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