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주거지 주변까지 찾아든 가을 단풍

2022-11-22     남기재 해설위원장
(사진제공: sureGMP 오종화 대표이사사장) 온갖 가을빛을 겁겹이 담은 근린공원-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다.

[하남=글로벌뉴스통신]위례신도시, 주거지 주변까지 찾아든 가을 단풍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이름 '위례성'에서 빌려온 이름 '위례신도시'

송파구 장지동, 거여동과 성남시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을 묶어

 

(사진제공: sureGMP 오종화 대표이사사장) 얼핏보면 심산 유곡 같은데, 이곳이 주거지 바로 옆 근린공원.

일부 인근 그린벨트 해제지역까지 포함하여

4만 6천가구가 들어선 신개념 '위례신도시慰禮新都市'

(사진제공: sureGMP 오종화 대표이사사장) 풀린 그린벨트지역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이어져.....,  

서울 강남 부럽지 않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아니어도

주거지 주변의 자연 환경은 보기에도 일품이다.

(사진제공: 장원갑 前현대중공업 부사장) 단풍잎사귀  붉은색 하나만으로도 가을을 대변하는 듯하다 

[서울숲=글로벌뉴스통신]  생활 주변까지 찾아든 가을 단풍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 일대 15만 평 뚝섬체육공원 일대에

한국 고유종 참나무,산벚나무 등 104종, 42만 그루로 조성한 시민공원.

 

'뚝섬 생태숲'으로 부터 '습지생태원' 등 5개테마공원으로 꾸려져

(사진제공: 장원갑 前현대중공업 부사장)  가을 색깔 뒤질세라,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댑싸리' 붉은 빛이 한껏 가을을 노래하고있다.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름난 곳.

 

마른줄기는 빗자루를 만들고 종자는 약용하는 '댑싸리'와

그래도 이 가을에는 붉은 가을색 내는 단풍이 풍취를 돋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