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비선실세 진상조사단원 발표

2014-11-30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범계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11월30일(일)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박범계 의원은 "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의 외부 위원들은 전문 실무 역량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인선을 했다. 꼼꼼히 이 사건의 정윤회 씨와 관련된 문건의 실체 등 전문적으로 자기 사건처럼 점검할 만한 분들을 고려했다. 안상섭 변호사, 조동환 변호사, 김남국 변호사, 정이수(여성)변호사이고 실무지원에는 저희 당 민원법률국의 부국장을 맡고 있는 김창일 변호사다."고 하였다.

박 의원은 " 이 문건의 작성주체로 보이는 박모 전 행정관은 청와대를 나온 이후인 3월 25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만, 안봉근 비서관을 통해서 그림자 권력을 행사했다고 인터뷰 했고, 그러한 내용이 시사저널에 보도됐다. 그렇다면 세계일보 보도와 아귀가 맞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