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화담 숲' 가을 정취

2022-11-19     남기재 해설위원장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구본무회장의 외가에서 5대째 키워오던 모과나무 고목 - 장인의  손길을 거쳐, 새 가지가 모양새를 이루었다. 

[경기.곤지암=글로벌뉴스통신] '화담숲' 가을 정취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뜻을 지닌 ‘화담和談’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아호이기도 한 '화담'을 숲이름으로 했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정감 넘치는 옛 할매국밥집 - 보기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띠게한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오른쪽 산자락 노고봉 계곡 135만 5,370㎡ 넓이에

단풍나무원, 철쭉·진달래원, 수국원, 이끼원, 반딧불이원, 암석원 등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수령樹齡 8년의 곰솔(해송)을 분재에 담아 5년째 접어든 작품이 됐다

17개의 다양한 주제 정원과 숲속 산책길이 조성된 화담숲 수목원은

 

구본무 회장의 소박한 인간미 넘치는

성품답게 자연친화적 정감을 담은 숲이 되고있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단풍나무 어우러진 계곡의 가을 풍취가 일품이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화담숲 명소중의 하나인 단풍나무정원 한 모퉁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