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범 부산 북구의회 의원, “디지털 트윈, 고향사랑기부제 등 정책제언”

2022-11-10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북구의회) 하승범 의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의회 하승범 의원은 10일(목) 열린 제26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조직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시스템 체계화”를 강조하였다.

하 의원은 “미래전략실, 기획감사실 등의 역할로 북구발전을 위한 거시적 시각으로 미래지향적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사업들을 기획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홍수예방 및 하수관리, 교통체계 개선, 그리고 요즘 이태원 사건으로 부각되고 있는 안전관리 대책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트윈”의 도입과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활용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