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종 행정부지사, 온화한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현안 풀어내

2022-10-31     권혁중 기자

[충북=글로벌뉴스통신]이우종 제40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11월 1일(화)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부지사는 평소 온화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탁월한 친화력을 발휘하면서도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100일 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도정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민선8기 충북도정의 성과 뒤에는 드러나지 않은 이 부지사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특히, 김영환 지사의 발품 현장행정을 뒷받침 하면서 당면한 도정 현안들을 실타래처럼 하나씩 풀어가는 숨은 해결사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먼저, 이 부지사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를 주재하며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집단과의 토론을 거쳐 민선 8기의 골격인 5대 분야 100개 사업을 공약으로 확정하는 토대를 다졌으며,

충북 도민들의 해묵은 희생을 보상하고 인구소멸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충북 지원 특별법(가칭 내륙연계 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특히, 김영환 도지사와 호흡을 맞추며 창조적 상상력이 살아 숨쉬는 충북 도정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취임 하자마자‘충청북도 도정혁신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도정 혁신을 통해 새로운 충북의 모습을 그려가고 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와 서울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재정관리과장 ▲충주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장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 지방세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뒤 지난 7월 25일 충청북도 제40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