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고즈넉한 '거잠포 선착장'의 오후 풍경

2022-10-20     남기재 해설위원장
고즈넉한 '거잠포 선착장'의 오후 풍경

[용유도=글로벌뉴스통신] 고즈넉한 '거잠포 선착장'의 오후 풍경

 

섬의 형상이 용龍의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용유도'

섬의 남쪽 끝에 자리잡은 '거잠포 선착장' - 가장 서쪽에서 바라보는 일출명소다 

무의대교가 바라다보이는 거잠포 선착장 풍경

작은섬 잠진도를 사이에 두고 무의도와 용유도를 잇는 '무의대교'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서해안 일출을 보기에 좋은 명소로 이름난 곳이다.

용유도 앞바다- 앞마당 같은 내해內海. - 한적한 오후, 동동 떠있는 낚싯배 몇척이 더욱 고즈넉스럽다

무의도에서 바라본 용유도 앞바다는 앞마당 같은 내해內海.

한적한 오후, 동동 떠있는 낚싯배 몇척이 더욱 고즈넉스럽다

자동차 한 대 지나는 무의 대교 아래 귀항 어선

내해를 가로지르는 모습 당당한 걸 보면, 뭔가 좋은 소식 싣고 오는 듯하고

자동차 한 대 지나는 무의대교 아래 귀항 어선-모습 당당한 걸 보면, 뭔가 좋은 소식 싣고 오는 듯하고.....,

호수 같은 내해內海에 낚싯대 드리운 태공

두줄 낚싯대로 온 바다를 낚으려는 듯 자세가 당당하다

낚싯대 드리운 태공 - 온 바다를 낚으려는 듯 자세가 당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