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 창학 60주년 기념행사를 다녀와서

2022-10-05     백희영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22년10월3일(월)18시부터 드라마센터에서 우리는 불꽃이다.

(사진:백희영)

서울예술대학교 창학 60주년 행사에 다녀오니 40년전 1981년도에 수줍음으로 입학한 시절이 생각난다.
어느덧 기나긴 세월속에 선배들도 후배들도 반가움이 가득했다.

(사진제:백희영)

1982년도에 동경 유학을 떠나 잠깐 귀국하여 3년만에 졸업장을 받고  다시 동경으로 출발했던 나에게는 아득한 첫 사랑같은 죤재다.
그후 20년만에 귀국하여 20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40년만의 드라마센타는 첫 사랑의 님을 만나는 기분으로 설레었다.

(사진:백희영)

TV에서만 보던 동문들도 만나고, 다른 세상에 온것 같은 마음으로 꿈같은 시간이 스쳐갔다.

글로벌 명문 예술대학을 향한 노력이  느껴지는 분위기속에 뿌듯함을 느끼며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교법인 동랑예술원.서울예술대학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