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울진.후포항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

2022-09-30     남기재 해설위원장

 

(사진제공:김형식 FKILsc경영자문위원) 울산항의 상징, 1906년 세워진 '울기등대'

[울진=글로벌뉴스통신] 울진 후포항에서 바라 본 동해 바다

 

울산 역사의 상징이 된  '울기등대'

1986년 현자리에 옮겨 세워진 이래, 오늘날까지 자리를 지켜온 바다 지킴이

 

오늘따라 파란 하늘아래  바다를 향한 하얀 등대가 더욱 빛난다

(사진제공:김형식 FKILsc경영자문위원) 후포의 명소 '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

후포의 명소 '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

파랑하늘 아래 짙푸른 바다는 수평선이 줄을 그어 천하를 구분짓고

 

밀려온 하얀 포말은 해변을 알리고

수평선을 향해 나아가는 작은 배, 기개가 당차 보인다.

(사진제공:김형식 FKILsc경영자문위원) 일출명소로 꼽히는 망양정- 동쪽에는 바다, 하늘에는 파도치듯 하얀 구름이 흘러가는 파랑 하늘

일출명소로 꼽히는 망양정望洋亭

동쪽에는 바다, 하늘에는 파도치듯 하얀 구름이 흘러가는 파랑 하늘

 

조선 제19대 숙종肅宗 대왕이 '관동제일루' 라하여

'관동8경' 중 하나로 꼽은 곳, 오늘은 유난히 맑아 보인다  

(사진제공:김형식 FKILsc경영자문위원) 후포의 명소 '등기산 스카이워크' - 한 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고픈 염원이 만들어 낸, 동해 바다 관망 명소가 됐다.

후포의 명소가 된 '등기산 스카이워크'

바다 위로 높이 20m, 길이 135m의 해상 건축물

 

한 발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그리고 더 멀리 바라 보려는 염원이 빚어 낸 

동해 바다 관망 명소가 됐다.

(사진제공:김형식 FKILsc경영자문위원) 울진.후포항 풍광 - 하늘마저 바다를 담은 듯 파도치듯 힌구름 흘러가는 가을 하늘 

하늘마저 바다를 담은 듯

파도치듯 힌구름 흘러가는 후포항의 가을 하늘 

 

후포항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 - 해변에 닿은 파도는 흰 포말을 일구고,

푸른 빛 짙은 수평선 따라 작은 배 하얀 줄 그리며 나아간다.

(사진제공:김형식 FKILsc경영자문위원) 망양정에서 바라 본 동해 바다 - 해변에 닿은 파도는 흰 포말을 일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