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드림이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운영

나를 찾는 여행으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 가져

2022-08-15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남구)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운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8.5.(금) ~ 8.6.(토)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고 12일(금) 밝혔다.

골굴사는 불가 무술인 선무도 총본산으로 ebs 자이언트 펭수가 선무도를 수련했던 사찰로도 유명한 곳이다.

참여 아동은 부모 곁을 떠나 사찰문화와 선무도 수련 체험을 하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새 친구를 사귀게 되어 재밌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남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심신수양과 정서발달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