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집중호우 상황 주시하며 대처

2022-08-08     고재영 기자
(사진제공:시흥시)임병택 시흥시장 “집중호우 상황 주시하며 대처

[시흥=글로벌뉴스통신]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월)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후 6시, 시흥시청 1층 재난상황실 현장 CCTV를 보며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에 시흥시와 양평군, 광주시, 화성시, 하남시, 의왕시, 군포시, 안양시, 성남시 등 경기도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먼저 임병택 시장은 “점심 무렵 큰 비가 내렸고 지금도 내리고 있다”며 “국지성 호우라 시흥시 각 동마다 조금씩 상황은 다르지만, 시흥 전역 하천물이 불어나 있고, 상습 침수지역도 계속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재난대책본부는 비상 2단계 근무 중”이라며 “각 동에서도 동장님과 공직자들이 통장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과 협력해 상습 침수지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처 중이다. 내일까지 집중호우 상황을 주시하며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무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 시흥시정부 공직자들도 더 노력하겠다”며 “밤샘 근무하실 모든 분들께도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와 응원을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