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열린 휴식 공간 ‘B: FOREST’ 오픈

2022-08-04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BNK홍보부) B-포레스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지역민과 직원 등 누구나 쉴 수 있는 열린 공간
50여종의 열대식물과 80여석의 좌석으로 구성해

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월) 본점 1층 로비에 지역민과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B: FOREST(비: 포레스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B: FOREST’의 ‘B:’는 BUSAN과 BNK를 뜻하며 ‘FOREST’는 For Rest, 즉 휴식을 나타내는 합성어로 지역민과 직원 등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제공:BNK홍보부) BNK금융역사관

내부는 열대식물인 야자나무, 바나나나무,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등 50여종의 식물과 80여석의 좌석이 배치돼 상쾌한 자연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김상훈 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B: FOREST는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쉬어갈 수 있는 부산은행만의 열린 공간이다”라며 “도심 속 친환경 디자인으로 구성한 만큼 지역민께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