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노랑망태버섯

2022-08-09     남기재 해설위원장
버섯의 여왕이라고 불릴만큼 화려한 노랑 망태버섯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노랑망태버섯

 

버섯의 여왕이라고 불릴만큼 화려한 노랑 망태버섯,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하는

(사진제공: 김강수 Photo youtuber) 노랑망태버섯 - 갓의 정단부 아래 노란색 망사모양 균망은 2시간 이내에 빠르게 펼쳐진다

노랑망태버섯 갓의 정단부 아래 노란색 망사모양 균망은 

2시간 이내에 빠르게 펼쳐지고

 

하루저녁 지나고 나면 사라지는 보기만 해도 행운인 귀한 버섯

(사진제공: 김강수 Photo youtuber) 노랑망태버섯 - 하루저녁 지나고 나면 사라지는 보기만 해도 행운인 귀한 버섯

포자를 주변에 퍼뜨려줄 곤충 유인책으로

악취를 많이 풍기는 것이 말뚝버섯과 특징인데, 


바로 노랑망태버섯이 그렇다

대나무밭에서 주로 나오는 흰망태버섯은 식용버섯으로

말린 것을 죽손竹蓀이라 부르며

 

귀한 식품으로 대접받고 있기도 하다고.

순식간에 펼쳐진 노랑망태버섯

청정지역에서만 피어 난다는 노랑망태 버섯

서울 도심 한복판 공원에, 한해도 걸르지 않고 피어나

 

눈여겨 들여다 보는 이들에게 주는 행복감은 더없이 크다

(사진제공: 김강수 Photo youtuber) 노랑망태버섯

*서리풀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