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붉은 배롱나무 꽃비 내리는 거리

2022-08-01     남기재 해설위원장
​붉은 배롱나무 꽃비 내리는 거리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붉은 배롱나무 꽃비 내리는 거리

 

평소 무심코 오가던 익숙한 거리

피고지고 백일 간다는 배롱나무 붉은 꽃이 피기 시작했을 뿐인데

 

'송다'가 밀고 올라온 빗줄기에

거리는 온통 아늑한 정원의 한편 같다.

'배롱나무' 붉은 꽃에 둘러 싸인 아파트 일 뿐인데, 정원 안에 지어진 전원 같다. 

 

붉은 꽃 피고지고, 백일 동안 이어 핀다는 목백일홍

'배롱나무' 붉은 꽃에 둘러 싸인 아파트 일 뿐인데, 정원 안에 지어진 전원주택 같다. 

 

'배롱나무' 붉은 꽃 핀 거리 -

마치 이른 아침공원 같은 분위기다.

'배롱나무' 붉은 꽃 핀 거리 -마치 이른 아침공원 같은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