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국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 실시

2022-07-18     고재영 기자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국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 실시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월)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 온라인 플랫폼(위메프, 쿠팡) 입점을 필두로 해당 플랫폼 에서 활용 가능한 △할인쿠폰 △기업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안양시 특별기획전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을 다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으로,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온라인 경쟁력 확보 및 제품 인지도 강화를 확보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8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b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