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사진작가의 눈으로 본 바닷가 풍경

2022-06-30     남기재 해설위원장
(사진제공:사진작가 송영근.미고로지스대표) 사진작가의 눈으로 본 바닷가 풍경 - 넓은 바다와 맞닿은 모래밭 위의 작은 물새와 오똑한 천년 바위- 바다는 모두를 함께 품는다

 [동해,천곡동=글로벌뉴스통신] 사진작가의 눈으로 본 바닷가 풍경

 

넓은 바다와 맞닿은 모래밭 위, 종종이는 작은 물새 한마리

저 멀리, 수천년 바다와 이야기 맞부딪치며 오똑 선 바위

 

시치미 뚝 감추고 하얀 바탕이 된 바다를 엮어 낸 작가의 눈이 

사진 하나에 녹아져 펼쳐져 있다  

(사진제공 : 사진작가 송영근.미고로지스 대표) 사진작가의 눈으로 본 바닷가 출렁이는 파도가 빚은 풍광

수없이 일렁이는 파도이건만

소리도 모양도 색깔도 하나일 수 없는데

 

작가는 이 모양을 

수많은 작업 끝에 대표로 꼽았나 보다 

힘있고 섬세하고 평범한 움직임을 한눈에 다 담았으니....,

 

* 송영근 사진작가, 미고로지스 대표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