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관리처, 폭염 대비 사랑나눔 실천
2022-06-23 고재영 기자
[과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관리처(처장 김재윤)는 23일 폭염을 대비해 과천시노인복지관을 방문, 지역 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보양식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노인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 봉사동아리 ‘물사랑난눔단’은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금 재원으로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윤 처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소외계층분들과 사랑을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K-water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