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표창 수상

2022-06-16     고재영 기자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표창 수상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14일(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으로부터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군포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날로 지난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 등 4개 국제기구 공동으로 제정되었고, 올해 한국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해서 단체헌혈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를 확대했다.

연간 5회에 걸친 헌혈 행사를 통해 2020년에는 102명, 2021년에는 121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원명희 사장은 “사랑의 헌혈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준 군포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헌혈 행사와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