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코로나 방역으로 희생 컸던 소상공인에 온전한 보상조치를”

박 의장, 이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예방 받아

2022-05-24     주성민 기자
(사진제공:국회의장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병석 국회의장은 24일(화)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이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이 장관은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맡으며 벤처기업의 어려움을 잘 대변해왔고 21대 국회 초선의원으로서 최초로 전자발의까지 한 의원”이라며 “정부의 방역조치에 가장 협조적이었고 그만큼 희생이 컸던 소상공인에게 온전한 보상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장관은 “현재 중기부는 하는 업무에 비해 직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시급한 현안부터 해결하면서 부처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