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출근 길

2014-09-21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모친 이원길(77세) 여사는 "나는 피가 마를때까지 직장을 다니겠다."고 하였다.
9월20일(토) 광명시에 거주하는 모친은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는데 즐겁기만 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모친 이원길 여사.
엄마표 밀개떡을 아들에게 해주고 20여분간 걸어가는 출근길에는 감나무가 있고, 운동하는 중년들이  많이 있으며 아들과 대화하는 즐거움에 긴거리도 짧은 시간에 도달한다.